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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토론의 장4

소프트웨어 견적을 왜 제대로 할 수 없는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견적은 왜 그렇게도 정확하지 않아 항상 일정 지연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것일까? Estimation이란 사전적으로 견적, 추정이란 단어로 번역이 주로 된다. 프로젝트 제안 단계 또는 시작 초기에 개발할 양을 판단하고 일정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본적인 과정으로 Estimation을 하게되는데, 요구사항이 불분명하고 하나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제대로 판단하기 어렵기 떄문에 발생되는 문제이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개발조직의 담당자가 참여하여 견적을 해도 결과가 부정확한데, 보통은 사업조직 또는 경영층에서 견적을 하고 심지어 개발 조직에 검증도 받지 않은 상태로 공식화 하는 경우도 꽤 있다. Estimation을 위한 프로그램 규모 산정의 단위는 LOC (.. 2019. 11. 1.
고객의 말은 무조건 들어줘야 하는가? 갑질... "고객가치창조" 보통 회사의 경영이념에 단골로 등록되어 있는 것이 고객이 최고며, 고객을 위해 ... 라고 되어 있다. 고객이 말하는 건 무조건 들어줘야 하는가? 도대체 어디까지 들어줘야 하는가? 이러다 프로젝트는 언제 끝을 볼 수 있는 것인가? 2019. 10. 7.
QCD는 대체관계인가 보완관계인가? Software 운영시에 품질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 경영층은 고민을 하게되는데, 품질 향상을 위해 비용을 투자하는 것을 꺼려하게 된다. Q(Quality), C(Cost), D(Delivery) 는 서로 대체 되는 항목인지? 품질을 높이려면, 비용이 든다? 납기도 지연된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초기투입 품질 비용이 향후에는 품질이 높아지면 장애/결함의 재작업비용을 줄이는 요소가 될것이다. 2019. 10. 7.
QA는 머슴인가 신인가? 모든 잡일은 QA가 도맡아 해야 한다. PM은 한사람이 희생함으로써 모든 설계/개발자가 편하다고 한다. 아니면 모든 걸 다 해결할 수 있는 신으로 생각하는건지? 2019.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