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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말은 무조건 들어줘야 하는가? 갑질... "고객가치창조" 보통 회사의 경영이념에 단골로 등록되어 있는 것이 고객이 최고며, 고객을 위해 ... 라고 되어 있다. 고객이 말하는 건 무조건 들어줘야 하는가? 도대체 어디까지 들어줘야 하는가? 이러다 프로젝트는 언제 끝을 볼 수 있는 것인가? 2019. 10. 7.
QA가 만든 절차서는 책꽂이에 그냥 꽃혀있는 한낱 장식책으로 전락하는 신세가 된다 품질담당자가 몇달동안 열심히 만든 프로세스/절차서 문서는 개발자들에게는 현실을 모르는 문서로 찬밥 신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장에 가면 책에 있는 이야기 하지 말고, 현실을 반영해달라는 아우성이 여기 저기 나온다.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될 때 개발자는 QA가 독촉하는 산출물 작성은 우선순위에서 제일 뒤이며, 개발자 뿐만아니라, 프로젝트관리자, 현업 고객이든, 고객 프로젝트 관리담당자이든 QA가 제시하는 절차서는 쳐다보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2019. 10. 7.
엑셀보다 더 좋은 프로젝트 관리도구는 존재하는가? 프로젝트나 SM조직에서 품질데이터를 취합하기위어 급조해서 시스템을 만들거나 매크로를 이용해서 집계자동화를 하려고 시도하지만 이것도 프로그램인지라 오류나 버그가 있어 검증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뺏기는 경우가 많다...엑셀이 가장 훌륭한 프로젝트관리도구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2019. 10. 7.
유지보수/운영에서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할 산출물은 무엇인가? SM담당자들에게 참고문서가 필요한것인가? 새로 투입된 담당자들에게 막막한 경우는 언제일까? 운영하다가 시스템오류가 생겼을 시 대처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에 눈앞이 캄캄해질것이다. 이전 담당자를 절실히 찾게되고, 아쉬워지는 상황이 생길텐데... 그 이전에는 이런 절심함이 느껴지지 않는게 당연하다. 운영자 매뉴얼이 있었다면 도움이 되었을텐데... 하지만 운영자 매뉴얼도 운영할 본인주관대로 정리한 거라... 후임자에게는 별로 도움이 안될 가능성이 높다... 2019. 10. 7.
소프트웨어 품질 국제 인증을 믿을 수 있나? ISO9001, CMMI, ISO20000 등 많은 SW 개발 회사들이 사업을 위해 많은 돈을 들여가며 국제 품질 인증을 따고 있는데, 훈장을 달기 위한 목적인지, 진정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함인지... 2019. 10. 7.
QCD는 대체관계인가 보완관계인가? Software 운영시에 품질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 경영층은 고민을 하게되는데, 품질 향상을 위해 비용을 투자하는 것을 꺼려하게 된다. Q(Quality), C(Cost), D(Delivery) 는 서로 대체 되는 항목인지? 품질을 높이려면, 비용이 든다? 납기도 지연된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초기투입 품질 비용이 향후에는 품질이 높아지면 장애/결함의 재작업비용을 줄이는 요소가 될것이다. 2019. 10. 7.
솔루션이라는 이름의 허구 XXX솔루션이라는 이름을 쉽게 붙이고 프로젝트를 수행한 후 뚝딱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발표하는데, 사실은 SI와 다를게 하나도 없다. 급조해서 개발하다 보니 안정성이 떨어지며, 일반화가 아니고 타겟 특정 고객을 정해놓고 특화된 요구사항을 솔루션에 반영하게되어 나중에 확산하려고 하면 프로그램이 계속 누더기가 되는 것이다. 오랫동안 솔루션 개발 유지보수 전문업체가 하루아침에 그렇게 되었을까? 당연히 시행착오와 많은 노력이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후발업체는 조급함에 앞서 1년안에 완성을 하고 시판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한 것이 계속 문제와 재작업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2019. 10. 7.
프로젝트는 신 기술의 시험장인가? 제안시 꼭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 솔루션을 프로젝트에 적용해서 성공하겠다는 요란한 제안을 하게된다. 실제는 설계/개발자의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생산성이 나지 않거나, 문제 해결을 할 수 없는 경우가 SI프로젝트에서는 태반이다. 2019. 10. 7.
QA는 머슴인가 신인가? 모든 잡일은 QA가 도맡아 해야 한다. PM은 한사람이 희생함으로써 모든 설계/개발자가 편하다고 한다. 아니면 모든 걸 다 해결할 수 있는 신으로 생각하는건지? 2019. 10. 7.